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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남편은 망아지? 사연을 들어보니

연예

by 편집국장 2009. 10. 2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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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승연이 남편에 대한 애틋한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이승연은 20일 방송되는 케이블방송 스토리온의 리얼다큐 프로그램 '수퍼맘 다이어리'에 출연해 남편에 대해 "외모만 봤을 때는 무뚝뚝해 보이지만, 실제로 나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섬세하고 배려심 깊은 남자"라며 "남편이 동물 중에 말을 제일 좋아하는데 남편의 행동을 보면 귀여운 망아지 같아서 애칭으로 '망아지'라고 부른다"고 말했습니다.

'수퍼맘 다이어리'는 대한민국 트렌드세터 ‘수퍼맘’들의 일과 사랑, 자녀교육, 일상을 고스란히 담은 리얼다큐 프로그램입니다. 이승연  편에서는 남들보다 조금 늦은 결혼과 출산으로 큰 관심을 모은 이승연의 결혼생활은 물론 패션사업가로서의 모습까지 담아냈습니다.

이승연은 "아무리 좋아하고 사랑한다 해도 그 감정을 표현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더욱 표현에 적극적인 편이다. 남편에게도 아기 대하듯 늘 예뻐하고 사랑스러워 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남편과의 취미로 '고스톱'을 즐긴다는 이승연은 방송 복귀를 준비하는 모습과 의류 패션사업가로서의 다양한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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