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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용산 참사 미공개 영상 그리고 미공개 사실들

시사

by 편집국장 2009. 1. 22.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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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초부터, 망루 안에 갇힌 철거민들의 비명소리가…

시너가 엎어진 경위

물대포로 진압 → 철거민들이 망루에 들어가 물대포 피함 →  망루에 물참  → 철거민 망루안에서 매달림  →

→경찰 크레인 이용 컨테이너 박스로 특공대 투입 → 컨테이너박스 망루 누르고 밀음  →  신나 엎어짐  →  폭발

 
3층은 용역깡패들과 경찰들로 막아놓고 피하지도 못하게하고 망루안에 사람과 시너, 화염병들 있는거 다 알고 있으면서 밀어붙여 유류성물질에 불이 붙어서 화재가 발생하자 살수.

 시너 등 인화물질에 불이 붙었을 때는 물이 아닌 특수용액을 뿌려야 합니다. 
시너는 물보다 가벼워 물 위에 뜨기 때문입니다.

 살수는 오히려 불을 크게 만든거랍니다.

 
소방차도 없이, 시너에 대한 정보 준비도 없이
무작정 병력 우겨넣다가 이런 대참사를 일으켰네요.

 이건 명백한 타살입니다.

 뿐만 아니라 불길을 피해 뛰어내린 철거민이 건물 난간에 매달리자 구조는 커녕 살수, 추락시키고 추락한 철거민을 기다렸다는 듯이 침낭으로 덮어버리고 그대로 시신을 십여분 방치했습니다.

동절기에 철거하는 것은 법으로도 금지되어 있습니다만

이 나라 정부는 자기네들 법도 상관없는 모양입니다.

웹서핑 도중 돌아다니다가 이러한 내용을 보고 정말 분노를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된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2009년, 21세기가 정말 맞습니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ttp://www.twar.co.kr/tbattle/view.php?a_id=16621&tag=1&list_typ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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