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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흉기난동, 헤어지자는 애인과 같이 있던 남자 찔러?

시사

by 편집국장 2009. 10. 15.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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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9시20분께 서울 강남구의 한 공원에서 정모(22.무직)씨가 애인 A(24.여)씨와 함께 있던 친구 B(24)씨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자해했다고 합니다.

이들 3명은 모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B씨는 중태에 빠졌다고 하네요.

경찰은 정씨 커플이 평소 친하게 지내던 B씨 등과 공원에서 얘기를 나누던 중 A씨가 헤어지자며 정씨와 말다툼을 하다 일이 벌어졌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라고 합니다.

안타까운 사건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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