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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유재석과 살고 싶다고 폭탄 발언…진실은?

연예

by 편집국장 2009. 10. 1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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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러와 ‘웃겨야 사는 부부’ 2탄에 출연한 박미선이 “유재석과 한번 살아보고 싶다”고 폭탄 발언을 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박미선은 게스트가 직접 질문을 뽑아오고 순위를 매기는 ‘내 맘대로 랭킹 1.2.3’의 "내 남편이었으면 어땠을까 하고 한번쯤 생각한 연예인" 중 한 명으로 '유재석'을 뽑았습니다. 그는 "여자들에게 자상하고 잘 챙겨주는 유재석을 보고 남편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 있다"며 "요즘은 돈도 많이 벌더라"고 부러움을 감추지 않아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그러자 함께 출연한 이봉원은 아내 박미선이 계속해서 '외간 남자(?)'를 입에 올리자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네요. 박미선이 뽑은 '내 남편이었으면 어땠을까 하고 한번 쯤 생각한 연예인' 그 깜짝 놀랄 1위는 ‘놀러와’를 통해 공개됩니다.

한편 ‘놀러와-웃겨야 사는 부부 2탄’은 콩트의 지존인 개그 부부들이 대학생으로 분장해 골방 복고 미팅 콘셉트로 매력 발산 후 파트너를 선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실의 커플과 다른 엇갈린 사랑의 작대기로 인해 스튜디오는 한바탕 난리법석이 일어나기도 했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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