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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야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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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편집국장 2008. 12. 22.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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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9월부터 가족처럼 지내던 고기가 죽었습니다.
계속 함께 살다가 일 때문에 8월부터 친구한테 맡겼거든요.
조만간 데려오려고 했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아래는 고기 사진입니다.

"고기야 안녕...미안해ㅠ_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