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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리 자살, 네티즌들의 생각은 어떨까?

시사

by 편집국장 2009. 9. 20.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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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일명 '발바리'가 교도소에서 수감중 자살을 시도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사망했다고 합니다.

19일 전주 교도소는 특수강도강간 혐의로 구속 수감중인 A씨(34)가 새벽 0시 50분께 교도소 감방 내에서 목을 매 신음하고 있었고, 교도관이 이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오후 4시께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A씨는 지난 수년간 밤, 새벽시간 원룸이 모여있는 지역을 돌며 혼자사는 여성을 상대로 성폭행과 강도행각을 벌여오다 지난달 22일 붙잡혔는데요. A씨는 검거 당일에도 '몹쓸죄를 져 세상을 떠나겠다. 쌍둥이를 부탁한다'는 유서를 남긴 채 자살을 시도한 바 있다고 합니다.

현재 교도소 측은 A씨의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며 감방 내에는 재소자 8명이 잠을 자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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