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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티셔츠, 하루종일 입으면 공중부양과 축지법 가능?

시사

by 편집국장 2009. 9. 18.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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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중력 티셔츠’가 핫이슈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재미 입는 한글 티셔츠’를 표방하는 의류쇼핑몰 ‘반8’은 최근 일명 폴리테이너로 나선 허경영 민주공화당 총재를 패러디한 ‘무중력 티셔츠’을 선보였습니다.

지난 16일에 출시된 이 티셔츠 앞면에는 ‘무중력(無重力)’이라는 글자 위에 허 총재가 최근 발표한 노래 ‘콜미(Call Me)’의 안무 중 하나인 무중력 춤이 담겨있습니다. 뒷면엔 ‘콜미’ 가사 중 한 구절인 ‘내 눈을 바라봐’라는 글이, 아래엔 ‘IQ 430’이 적혀있습니다. 가격은 2만2000원이라고 하네요.

회사측의 제품 설명도 큰웃음을 주고 있는데요. “아침, 점심, 저녁 하루종일 입고 있으면 공중부양과 축지법을 자유자재로 마음껏 구사할 수 있을 것이야”, “입는 순간 물 위를 걸을 수 있을 것이야” 뿐만 아니라 “중력을 다스리며 공중부양하는 모습은 곧 업데이트 된다”는 말로 허 총재가 공중부양 증명을 자꾸 피하는 것을 풍자해 더 큰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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