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더 로스트 심벌 대박, 그러나 해리포터에게는 패배

역사&문화/Meet with Cutlure

by 편집국장 2009. 9. 17. 11:42

본문


'천사와 악마', '다빈치 코드'로 유명한 댄 브라운의 신작 '더 로스트 심벌'(The Lost Symbol)이 출간 첫날부터 밀리언 셀러 대열에 진입했다고 합니다.


더블데이 출판사는 세계적 베스트 셀러 '다빈치 코드' 이후 브라운의 첫 소설인 이 책이 15일 발매되기 시작한 지 하루 만에 미국과 캐나다, 영국 판매분만 100만부가 넘었다고 지난 16일 발표했습니다.

더블데이의 수잰 허즈 대변인은 이 집계에는 전자책도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60만부의 양장본 주문이 들어와 있으며 이로 인해 이미 총 560만부의 책이 인쇄됐다고 합니다.

또한 '더 로스트 심벌'은 아마존닷컴의 예약판매 집계에서 지난 수개월 간 1위권을 유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첫날 판매량은 미국에서만 발매 첫날 800만권 이상 팔린 롤링의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도들'에는 크게 못미치고 있다고 합니다.

'천사와 악마와'와 '다빈치 코드'를 흥미롭게 봐서인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