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라키 마이 내한 공연, 그녀는 누구인가?

일본 유명 R&B 가수 구라키 마이가 한국에 온다고 합니다.

구라키 마이는 11월14일 오후 7시 서울 광장동 악스 홀(Ax Hall)에서 첫 내한 공연을 열 계획입니다. 구라키 마이는 이날 올해 발매한 베스트 앨범 '올 마이 베스트' 수록곡을 중심으로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구라키 마이는 1999년 '러브, 데이 애프터 투모로우'를 140만장 판매하며 데뷔해 일본 가요계를 깜짝 놀라게 했었습니다.

6월 발매한 32번째 싱글 '뷰티풀'은 한국인 작곡가 송양하가 참가해 화제를 모았으며 이 노래는 오리콘 싱글 차트 2위에 오른 바 있습니다. 또한 자신이 가진 여성 솔로가수 데뷔 싱글부터 연속 10위권 진입 작품 수 기록을 32작품으로 경신했다고 합니다.

구라키 마이의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 손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