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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자 트로트…정종철 트로트 가수로 성공?

연예

by 편집국장 2009. 9. 1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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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동자' 정종철이 트로트 가수에 도전 합니다.

 정종철은 R&B 그룹 소울트리의 보컬로 활동했던 신인가수 민구와 팀을 결성해 '동자와 민구'로 가수 활동에 나선다고 합니다.

 데뷔곡은 '내 사랑 마님'. 사랑하는 마님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는 돌쇠의 이야기를 담은 정통 트로트 곡이라네요.

 마님이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가겠다는 노래의 가사가 실제 정종철의 삶과 닮아 더욱 눈길을 끕니다. 지난 2006년 탤런트 황규림과 결혼한 정종철은 임신으로 힘들어하는 아내를 위해 방송활동까지 중단하며 아내의 곁을 지킨 일화로 유명하죠.

 트로트 가수로 깜짝 변신한 정종철은 15일 방송되는 MBC '기분 좋은 날'을 통해 '내 사랑 마님'의 데뷔 무대를 가지며, '동자와 민구'의 첫 디지털 싱글은 16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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