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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ón이 보여준 산티아고

역사&문화/All over the World

by 편집국장 2009. 1. 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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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ón이 보여준 산티아고
-foto de Santiago de Chile
 
 나는 초등학교 때 처음으로 펜팔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이란에 있는 친구와 편지를 몇번 주고 받은 적이 있다. 그런데 세상이 좋아져서 요즘은 전세계인들을 회원으로 받는 펜팔 사이트들이 있고, 그 곳에서 아주 쉽게 펜팔 친구를 구할 수 있고, e-mail이나 Live메신저를 통해 쉽게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다. 펜팔 사이트들에 대한 소개는 다음 기회에!


 오늘은 내 펜팔 친구 중 하나인 Marión Pérez Gómez가 보내준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의 사진을 몇장 소개할까 한다. Marión은 19세 소녀(한국 나이로 21살쯤?)이고, 산티아고에 산다. 산티아고는 인구 6백만의 도시로 칠레 인구 3분의1 이상이 산티아고에 거주하고 있다. 산티아고는 1년 내내 눈에 한번도 오지 않는데, 눈이 많이 오는 칠레 남부에 사는 것이 꿈이라고 한다.

 펜팔 친구를 통해 듣는 다른 나라의 이야기들은 언제나 흥미롭다ㅋ

 그녀의 표현에 의하면 산티아고는 갈색의 흉한 건물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도시라고 한다. 건물들이 예쁘지는 않은듯

산티아고 전경

주말의 산티아고 시내 거리. 한산하다=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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