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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쌍둥이딸, 벌써부터 가수의 소질 보여?

연예

by 편집국장 2009. 9. 1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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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복무를 마치고 첫 방송 출연을 한 싸이가 자식 사랑의 마음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싸이(본명 박재상)는 12일 방송된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서 활동 복귀를 선언하 2년만에 화려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싸이는 "쌍둥이 딸이 있다. 요즘 군제대하고 밀린 육아에 전격적으로 투입됐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그는 "다행히 생긴건 엄마를 닮았다. 딸이 날 닮으면 곤란하다" 말해 웃음을 줬습니다. 하지만 그는 "그런데 성격은 다소 나를 닮은 것 같다. 아침에 일어나면 걸어가서 CD를 틀고 춤을 너무 춰 걱정이다"고 쌍둥이 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싸이는 데뷔곡 '새'로 화끈한 오프닝을 장식했습니다. 이어 '환희', '위아더월드', '연예인', '소나기', '챔피언' 등 히트곡을 열창해 관중들을 흥분시켰죠.
 
 싸이의 화려한 비상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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