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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6번째 사망자 발생, 주말에만 2명 사망?

시사

by 편집국장 2009. 9. 13.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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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플루 사망자가 주말 동안 4명에서 6명으로 늘었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만성 간질환을 앓고 있던 67세 남성 A씨가 13일 오후 1시쯤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2일에는 73세 여성 B씨도 신종 플루에 감염돼 폐렴 합병증인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사망했습니다.

 복지부는 6번째 사망자 A씨는 해외여행을 하거나 해외여행자와 접촉한 경험이 없는 지역사회 감염자로, 5번째 사망자 B씨는 미국 여행을 다녀온 뒤 신종 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숨지기 전 중환자실에서 20일가량 입원 치료를 받았으나 증상이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신종플루 사망자가 나날이 늘면서 신종플루 공포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정부 차원의 대책이 시급하지만 개개인의 주의도 필요합니다. 마스크 사용을 생활화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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