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이효리 소신발언, 패션과 음악이 왜 같아?

 
 가수 이효리가 9월 11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에서 자신들을 둘러싼 비난에 대해 소신 발언을 해 화제입니다. 이효리는 그동안 ‘슈퍼스타K’예선과 본선 심사를 거치며 숱한 화제의 심사평과 이슈를 낳았습니다.

 이효리는 시청자들의 일부 부정적인 의견에 대해 본인의 진짜 속마음을 털어놨습니다. 이효리는 항상 오디션 응시자들의 헤어스타일과, 패션, 소품 등을 지적해 일부 시청자들로 하여금 “가수를 뽑는 것이냐” “모델을 뽑는 것이냐”는 지적을 받아왔는데요.

 이에 이효리는 “나는 패션과 음악은 하나라도 생각한다. 패션은 무대 위에서 내 음악이 대중에게 좀 더 어필하고 이해시킬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고 소신 발언을 하며 지난 10여년이 넘는 오랜 시간 국내 가요계 톱스타로 군림하며 얻은 가수로서의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