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이효리가 숙소를 찾은 이유는?

 
 이효리가 슈퍼스타K 본선 진출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숙소를 깜짝 방문했다는 훈훈한 소식입니다.

 이효리는 8일 숙소를 방문,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난 4일 대국민 스타 발굴 오디션 ‘슈퍼스타K’ 본선 첫 생방송에서 처음으로 2명의 탈락자가 발표는데요. 본선에 진출한 10명은 본선 확정 후 약 한 달여간 동거 동락했던 사이이기에 첫 생방송 직후 탈락한 사람은 물론 남은 사람들에게도 큰 충격이었을겁니다.

 이에 지난 예선 때부터 이들을 지켜봐 왔던 슈퍼스타K 심사위원 이효리가 그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숙소를 찾은 것이죠.

 이효리는 늦은 시간까지 숙소에 친구들과 함께 머물며 선배 가수로, 누나로, 언니로 아낌없는 조언과 위로의 말을 전해 인간적인 매력을 풍겼습니다. 특히 스케줄에 쫓겨 아직 자신들이 출연했던 4일 방송을 보지 못한 오디션 응시자들을 위해 모니터링을 해 주는 세심한 모습까지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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