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영 마지막 모습, 어떻게 공개되나?

 
 9월1일 세상을 떠난 고(故) 장진영의 마지막 모습이 조선희 작가의 카메라를 통해 사진으로 공개됩니다.

 장진영의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는 사진작가 조선희가 장진영이 죽기 전 촬영한 생전 모습을 사진전을 통해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평소 장진영과 친분이 두터웠던 조선희 작가는 장진영이 투병하는 동안 자주 만남을 가졌고 지난 6월 장진영의 생일파티는 물론 9월4일 치뤄진 장례식까지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조 작가는 9월7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지난 6월, 장진영이 미국에 가기 전 생일 즈음에 마지막으로 만났다”며 “병자처럼 아픈 게 아니라 내가 본 여자 중 제일 아름다웠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장진영의 아름다웠던 마지막 모습을 사진으로나마 만나볼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