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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무한도전 하차 확정, 진짜 이유는?

연예

by 편집국장 2009. 9. 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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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전진이 MBC ‘무한도전’에서 10월 중 하차한다고 밝혔습니다.


 ‘무한도전’의 한 관계자는 “전진이 10월 초 ‘무한도전’을 하차할 예정이다. 10월 초까지 ‘무한도전’ 촬영에 참석하며, 방송은 10월 중순까지가 될 것 같다. ‘무한도전’ 멤버들도 전진의 하차와 관련한 얘기를 통보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관계자 역시 “전진이 조만간 ‘무한도전’을 하차할 예정이지만, 10월 초가 될 지 중순이 될지는 확실하지 않다”며 전진의 하차 사실을 인정했다고 합니다.

 그동안 '무한도전' 팬들 사이에서는 전진이 군 입대 문제로 '무한도전'을 중도 하차할 것이란 얘기가 꾸준히 나돌았다. 여기에 게스트에 불과했던 '리쌍' 길이 기대 이상의 활약으로 자기 자리를 찾으면서 전진의 고정 멤버 자리를 이어받을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었습니다.

 지난 5일 방송된 ‘무한도전-꼬리잡기’ 편에서도 전진은 다른 멤버들에 비해 늦게 일어나 미션을 시작하고, 정형돈에게 바로 붙잡히는 등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지 못하는 등 답답한 모습만 보여줬습니다.

 전진의 하차 이유에 대해서는 언론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건강악화와, 바쁜 스케줄, 군대 문제인 것 같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시청자들의 반응인 것 같습니다.

(이 글에 일부 포함 된 정보의 출처는 티워(제휴 언론사들 포함)로서 저작권은 픽플커뮤니케이션즈에 있고, 픽플커뮤니케이션즈의 일원인 필자는 저작권법에 저촉되지 않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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