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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후보, 20년간 논문 한편도 안써?

시사

by 편집국장 2009. 9. 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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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박지원 정책위의장은 8일 정운찬 총리 후보자에 대해 "정 후보자에 대한 논문검증을 해보려 했더니, 20여년간 논문 한편도 안쓴 학자라고 한다"고 의혹을 제기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박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같이 주장하며, "본분을 하지 못하는 학자가 총리로써 본분을 할 수 있을지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 "정 후보자는 연애는 민주당과 하고 결혼은 한나라당과 했다"며 "이런 소신을 가진 사람이 난마와 같이 얽힌 국정을 제대로 풀 것인지 철저히 검증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실 저는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은 기본적으로 부자감세에 반대하기 때문에 국정기조가 전환될 수도 있다는 기대를 갖게 하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이죠.
 
 인사청문회가 기대가 되는군요.

(이 글에 일부 포함 된 정보의 출처는 티워(제휴 언론사들 포함)로서 저작권은 픽플커뮤니케이션즈에 있고, 픽플커뮤니케이션즈의 일원인 필자는 저작권법에 저촉되지 않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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