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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군복무 100일만에 소녀시대 태연에 빠져?

연예

by 편집국장 2009. 9. 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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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의 김정훈이 4일 100일 휴가를 나왔다고 합니다.

 김정훈은 100일 휴가를 나와 오랜만에 가족들과 친구들을 만나고 현재 한창 사랑받고 있는 솔로 데뷔 1집 관련 일도 한다고 하는데요.

 김정훈은 휴가 직전 지인과의 통화에서 군대에 오고나서 소녀시대의 태연이가 좋아졌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김정훈 측의 한 관계자는 "평소 여자 연예인에 아무 관심 없더니 군대에 가니 변하긴 변하더라. 소녀시대 사인CD를 전해 받고 좋아하기까지 했다. 장문의 메시지를 보내준 소녀시대에게 고맙다고 전했다"며 웃었다고 합니다.

 한편, 김정훈은 우수한 성적으로 기초 군사훈련을 마쳐 모범사병으로 뽑히기도 했는데요. 현재 강원도 철원 북방 한계선 GOP 근무 중인 김정훈은 지난 1일 솔로 데뷔 음반 '눈에 밟혀서'를 발매하고 UN활동 이후 3년 6개월만에 국내 팬들을 만났습니다.
 
 군대에 가면 연예인도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이 글에 일부 포함 된 정보의 출처는 티워(제휴 언론사들 포함)로서 저작권은 픽플커뮤니케이션즈에 있고, 픽플커뮤니케이션즈의 일원인 필자는 저작권법에 저촉되지 않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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