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김영삼 전 대통령 입원…혈흉 수술받아?

시사

by 편집국장 2009. 9. 1. 17:44

본문

 
 김영삼 전 대통령이 늑막 내부에 혈액이 고인 상태인 혈흉으로 입원, 22일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김 전 대통령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김 전 대통령이 혈흉으로 21일 서울대병원에 입원, 22일 아침 흉강경 시술을 했다”면서 “현재 김 전 대통령의 상태는 양호하다”고 밝혔습니다.

 김기수 비서실장은 “아침 배드민턴 운동을 무리하게 한 것이 원인이라고 들었다”며 “건강에 다른 이상은 없고 3, 4일 입원하면 괜찮다고 한다”고 전했습니다.

 서울대병원 측도 “입원 당시 늑막에 피가 고인 상태였다”며 “김 전 대통령이 81세 고령인데 갑자기 무리하게 움직이면 핏줄이 터져 이런 증상이 생길 수 있다”고 밝혔다. 병원 관계자는 “출혈량이 많지 않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고 수술도 잘 됐다”고 전했습니다.

 김영삼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이제는 뭐 딱히 할말도 없네요.
망발 관련 기사나 하나 걸겠습니다. http://shukri.tistory.com/410

(이 글에 일부 포함 된 정보의 출처는 티워(제휴 언론사들 포함)로서 저작권은 픽플커뮤니케이션즈에 있고, 픽플커뮤니케이션즈의 일원인 필자는 저작권법에 저촉되지 않음을 밝힙니다.) 

아래 손가락 버튼을 누르시면 더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습니다. 부탁드립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