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영 사망,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에

  
 장진영의 빈소가 서울 풍납동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투병 중이던 서울 강남성모병원에 안치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위암으로 투병중이던 영화배우 장진영은 1일 오후 4시 3분 서울 강남 성모병원 VIP병실에서 가족과 연인이 지켜보는 가운에 숨을 거뒀습니다. 향년 36세. 위독하다고 알려진지 얼마된지 않아 갑작스럽게 사망소식이 전해져 팬들은 깊은 충격과 안타까움에 빠져있습니다.

 장진영은 죽기 전까지 아름다운 모습을 잃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담당 주치의인 완화의학과 염창환 교수는 "임종 순간까지 의연한 자세로 가족과 인사를 나눴다"면서 "편안하게 눈을 감았다"고 전했습니다.

(이 글에 일부 포함 된 정보의 출처는 티워(제휴 언론사들 포함)로서 저작권은 픽플커뮤니케이션즈에 있고, 픽플커뮤니케이션즈의 일원인 필자는 저작권법에 저촉되지 않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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