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라차타로 데뷔, 그녀들의 미래는?

 f(x)(에프엑스)의 데뷔곡 '라차타'가 공개되면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에프엑스는 9월1일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디지털 싱글 ‘라차타’(LA chA TA)를 공개했습니다.

 데뷔곡 ‘라차타’(LA chA TA)는 많은 히트곡들을 작곡한 Kenzie의 작품으로 힙합의 그루브와 일렉트로니카 느낌을 잘 살린 편곡이 인상적인 팝 댄스 곡입니다. ‘신나게 인생을 즐기자’는 메시지를 담은 이 곡은 위트 넘치는 가사와 경쾌한 멜로디의 조화로 듣는 이들을 단번에 매료시킬 전망입니다.

 특히 호기심을 자극하는 제목 ‘라차타’(LA chA TA)는 흥을 돋우는 감탄사로 밝고 경쾌한 노래 분위기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발음하기 쉬운 음절들을 조합해 만든 신조어인 만큼 노래와 더불어 화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공개 후 팬들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입니다. 오랜 기간 기다려온 노래인만큼 그 기대감도 남다른 것 같은데요. 예상과 달리 여성스러운 면도 노래에 적지 않게 부각되자 신선하다는 평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개성 넘치는 멤버들의 색깔도 잘 버무러졌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라치타가 가요계의 판도를 뒤흔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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