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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근 난동, 아직도 정신 못차렸나?

시사

by 편집국장 2009. 9. 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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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3단독 박운삼 판사는 23일 술을 마시고 경비원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경찰 지구대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상해 등)로 기소돼 징역 1년이 구형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정수근(31) 선수에 대해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동종 범죄전과가 2차례 있는 피고인의 죄는 결코 가볍지 않지만 동료 선수들로부터 선처탄원서를 받아 법원에 제출했고 징역형을 선고해 프로야구선수로서의 생명까지 끊는 것은 너무 가혹하다고 판단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한편 다음아고라에서 정수근 선수의 퇴출 서명운동이 진행되는 등 야구팬들의 실망이 큰 것 같습니다.
정수근 선수, 이젠 정말 정신 차리셔야겠습니다.


이 글에 일부 포함 된 정보의 출처는 티워(제휴 언론사들 포함)로서 저작권은 픽플커뮤니케이션즈에 있고, 픽플커뮤니케이션즈의 일원인 필자는 저작권법에 저촉되지 않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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