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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뮤티즌송 수상, 하지만 미래는 암울?

연예

by 편집국장 2009. 8. 3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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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라가 '인기가요' 뮤티즌송을 수상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카라는 8월30일 생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노래 '워너'로 1위격인 뮤티즌송을 수상했습니다. 카라는 브아걸 티아라 등 쟁쟁한 경쟁 걸그룹들을 제치고 1위에 오르는 저력을 발휘했습니다.

 카라는 최근 발표한 2집 정규 '레볼루션' 타이틀곡 '워너'와 '미스터'를 동시에 히트시키며 걸그룹 열풍 주역으로 떠올랐습니다. 

 카라는 수상 직후 생각지도 못한 상을 받게 됐다며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카라 멤버들은 1위 호명 직후 놀라움과 함께 연신 눈물을 쏟아 팬들을 안타깝게 만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카라는 늘 운이 따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쟁쟁한 걸그룹들을 제치고 겨우 1위에 올랐는데 솔로로 데뷔한 지드래곤이 신드롬을 일으키며 걸그룹 돌풍을 잠재우고 있는데다 SM에서 소녀시대의 뒤를 잇는 걸 그룹을 데뷔시킬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늘 소녀시대, 브아걸 등에 밀려 2인자로 남아야 했던 카라. 겨우 1등의 자리에 올랐는데 오래 버티지 못할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이 글에 일부 포함 된 정보의 출처는 티워(제휴 언론사들 포함)로서 저작권은 픽플커뮤니케이션즈에 있고, 픽플커뮤니케이션즈의 일원인 필자는 저작권법에 저촉되지 않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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