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 러지얼과 결혼, 4대천왕 세명 품절남?

 유덕화에 이어 여명까지 비밀 결혼한 사실이 알리져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중화권 에서 '4대천왕'으로 불리며 국민배우로 추앙받는 유덕화와 여명은 각각 29일과 30일 비밀 결혼 사실이 탄로났습니다.

 먼저 유덕화(48)는 지난 6월 23일로 미국에서 24년간 연인이었던 주리첸(43)과 혼인신고를 했으며 최근 대만 언론이 이 사실을 폭로했고, 이에 유덕화는 3개월 뒤엔 8월 29일 공식 홈페이지에 글을 남겨 공식적으로 인정했습니다.

 이어 여명(42) 역시 공식 연인이었던 러지얼(29)과 지난해 3월 미국에서 혼인신고를 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여명-러지얼 역시 혼인신고 서류가 공개됐으며 이에 따르면 지난 3월 7일 혼인신고를 하고, 3월 9일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아직 여명은 아직 공식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다. 하지만 중국 언론들은 "여명의 왼손에 결혼반지가 눈에 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들 두 스타의 비밀 결혼 소식에 팬들은 "이제 4대 천왕 중 3사람이 가버렸다"며 안타까워하는 동시에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중화권 4대 천왕은 유덕화 여명을 비롯해 지난 1996년 결혼한 배우 장학우와 유일한 미혼인 곽부성이 있습니다.

(이 글에 일부 포함 된 정보의 출처는 티워(제휴 언론사들 포함)로서 저작권은 픽플커뮤니케이션즈에 있고, 픽플커뮤니케이션즈의 일원인 필자는 저작권법에 저촉되지 않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