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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대표, 남규리 가만안둬?

연예

by 편집국장 2009. 8. 28.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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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규리의 최근 행보와 관련해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가 입을 열어 화제입니다.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김광수 대표는 "남규리는 연예계에서 가장 중요한 신뢰를 저버렸다"고 말했다. 연예계 활동은 법적인 계약보다는 상호간의 신뢰와 약속에 기반해 이루어지는데 남규리가 이를 저버렸다는 것입니다.

 이어 “남규리는 나머지 씨야 멤버 이보람, 김연지와 함께 2006년 2월 GM기획과 5년 기간의 전속 계약을 맺었다. 이후 GM기획이 엠넷미디어로 합병되면서 멤버들은 엠넷미디어와 새로 3년 전속 계약을 맺었고 나머지 2년은 GM기획에서 멤버들을 발탁한 현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사장과 일하기로 합의했다. 남규리는 엠넷미디어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면서 김광수 사장과의 약속을 저버리고 씨야를 이탈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김광수 사장이 남규리를 두 차례 만나 씨야 합류를 설득했지만 결국 남규리는 ‘씨야로 컴백하지 않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에 김광수 사장은 남규리의 씨야 컴백을 위해 더 이상 노력하지 않겠다며 남규리의 독자 행보를 좌시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해 최근 남규리의 개인적인 활동에 대한 법적 대응의 의지도 내비쳤다”고 마무리했습니다.

 한편 현재 씨야는 새 멤버 수미를 영입하고 10월경 미니 앨범 출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 일부 포함 된 정보의 출처는 티워(제휴 언론사들 포함)로서 저작권은 픽플커뮤니케이션즈에 있고, 픽플커뮤니케이션즈의 일원이자 티워 운영을 총괄하고 있는 필자는 저작권법에 저촉되지 않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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