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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 귀국, 갑자기 군대 가겠다고 밝힌 이유를 보니

시사

by 편집국장 2015. 9. 3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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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 귀국 소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병역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배상문이 귀국했습니다.


배상문(29)은 9월30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배상문은“병역법 위반 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 국민께 깊이 사과드린다”며 대회 전 조사를 받은 뒤 정확한 수순을 밟아 입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배상문은 오는 10월8일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프레지던츠 컵’에 인터내셔널팀 대표로 출전할 예정입니다.

 

배상문은 지난 2014년 시즌 개막전인 ‘프라이스닷컴 오픈’에서 우승하며 PGA 투어 통산 2승을 기록 중입니다.


병역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배상문은 귀국 후 30일 이내에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아야 하지만 프레지던츠컵 출전에는 문제가 없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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