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비 결혼설, 소속사는 적극 부인…진실은?

김태희 비 결혼설이 또 다시 불거졌으나 소속사 측은 또 다시 적극 부인했습니다.

24일 한 매체가 "비가 김태희 집안에 최선을 다해 마음을 돌렸고, 김태희의 친언니와 형부도 비의 정성에 감동했다"며 둘의 결혼설을 제기했습니다.

지난 2013년 1월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커플이 된 이후 여러 차례 불거졌던 결혼설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것입니다. 하지만 열애설이 터질 때마다 그랬듯이 이번에도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습니다.

김태희의 소속사 관계자는 "자꾸 결혼설이 불거지는데 서로 결혼 이야기가 오간 적이 없다"며 "결혼 임박 보도는 소설이다. 올해 안에 두 사람의 결혼은 없다는 게 팩트다"고 강조했습니다. 진실은 본인들만 알겠죠.

한편 김태희는 현재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 한여진 역으로 출연 중이며 비는 중국드라마 '캐럿 연인'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Entertainment/Watching TV] - 김태희 비 열애설, 터질듯한 가슴의 그녀가 군인과…진실은?

[Entertainment/IMSI] - 김태희 화보, 섹시한 상반신 그대로 드러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