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홍석천 식당 난동, 대체 무슨 일인가 했더니

시사

by 편집국장 2015. 7. 8. 18:00

본문



홍석천 식당에서 난동을 부린 남성이 경찰에 입건돼 화제입니다.


8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홍석천의 식당에서 난동을 부린 심모(37)씨를 업무방해죄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심모씨는 7일 오후 11시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홍석천씨의 태국음식점에서 담배를 피우고 식당 종업원 김모씨에게 욕설을 하는 등 식당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날 여자친구와 함께 술을 마시던 심모씨는 "여기서 담배를 피울 수 없다"고 김씨가 안내하자 "미친X아", "이 X끼가 어딜 쳐다보느냐"며 막말을 하고 김씨의 왼쪽 어깨를 손바닥으로 밀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심씨는 경찰에 체포된 뒤에도 파출소에서 웃통을 벗고 난동을 피우며 경찰을 향해 욕설을 내뱉기도 했습니다. 그는 당시 술을 마셨지만 만취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심 씨는 이태원에 놀러 왔을 뿐 동네조폭은 아니었다. 집기를 부수는 등 큰 소란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동네친구 만드는 어플 다운 http://goo.gl/L8h1Z4


[Entertainment/IMSI] - 미란다 커, 올누드 공개…파격 포즈까지?


[Issue & Opinion] - 대학비키니 면접, 가슴과 엉덩이를 드러내고 면접을?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