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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정형돈, 그들이 형돈이와 대준이를 안했다면?

연예

by 편집국장 2012. 10. 25.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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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정형돈 신뢰가 되고 있습니다.


24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지난 주에 이어 영화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의 주역인 김인권, 조정석, 권현상 특집 2탄과 '거친 녀석들' 특집으로 MC 이창명, 가수 데프콘, 마이티마우스 상추, 솔비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데프콘은 자신을 소개하면서 "올해 하반기 싸이가 있었다면 상반기는 형돈이와 대준이였다. 팀에서 프로듀싱과 코디를 맡고 있는 데프콘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패기 넘치는 데프콘의 소개에 MC들은 "형돈이와 대준이 안 했으면 어쩔 뻔 했냐"고 말했고, 데프콘은 "그냥 망했다. 아마도 고향 내려가서 개 키웠을 것이다"라고 거칠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형돈이와 대준이 팀 유니폼을 입고 온 그는 "이 옷이 기운이 좋고 이 분위기를 이어가려고 입고 나왔다. 형돈이가 입고 나가라고 하더라"라며 정형돈에 대한 무한 신뢰감을 드러냈습니다.


형돈이와 대준이(데프콘)의 조합은 예상치 못했던 조합이였는데 의외로 궁합이 너무 잘맞았고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시기를 바랍니다.


※ 저작권에 대한 내용은 본 블로그의 공지사항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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