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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개막콘서트, 슈스케 출신들 총집합…문제는?

연예

by 편집국장 2012. 8. 17.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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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슈퍼스타K4' 개막콘서트가 15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개막식에는 '슈퍼스타K' 서인국, 울랄라세션 등 역대 ‘슈퍼스타K’ 우승자를 비롯해 본선 진출자 다수가 출연해 장장 2시간에 걸쳐 축하 공연을 벌였습니다. 개막식 사회는 “60초 후에 공개합니다”라는 국민 유행어를 탄생시킨 '슈퍼스타K4' MC 김성주가 맡았습니다. 


또한 보이스코리아 출신의 손승연과 유성은과 쇼미더머니의 우승자 그리고 더블K가 슈퍼스타K4를 응원하기 위해 참석했습니다. 특히 손승연과 유성은은 폭풍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소름돋게 하기도 했습니다.


'슈퍼스타K4' 김태은 PD는 "개막식 행사는 지난 시즌을 빛냈던 출연자들과 팬들이 함께 모여 시즌4의 시작을 축하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이자 대한민국 스타 발굴의 산실로 자리매김한 '슈스케'만이 가능한 일"이라며 "지난 시즌의 감동과 시즌4의 기대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재미있는 연출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슈퍼스타K4'는 국내 8개 지역 예선, 미국 LA와 뉴욕 예선, 호주 시드니 예선, 육군 현역 장병 예선을 모두 마치고 오늘 8월 17일 금요일 밤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슈퍼스타K 개막콘서트는 미숙한 진행으로 빗속을 뚫고 온 관객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는데요. 이제 엠넷 측은 어제(16일) 공식사과를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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