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이시영 어깨탈골, 복싱대회에서 맞아서 부상을…진실은?

연예

by 편집국장 2012. 7. 26. 15:42

본문


이시영 어깨탈골 부상이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있는 가운데 이시영 측이 부상이 심각하지는 않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시영 소속사 관계자는 26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이시영이 어깨 탈골이 됐다는 얘기가 어디에서 나왔는 지 모르겠다. 경기 중에 어깨가 조금 아프고 뻐근하다고는 했는데 탈골된 정도까지는 아니다. 이 얘기가 조금 와전된 것 같다. 크게 이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시영의 향후 스케줄과 관련 "오늘까지는 휴식을 취하고 내일부터 올 하반기까지는 당분간 영화 촬영에만 전념할 예정입니다. 다른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시영은 영화 '남자사용설명서'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촬영 중에 있습니다. 


이시영은 26일 오전 경북 영주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3회 회장배 전국 여자 아마추어 복싱대회 48㎏급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날 경남 진해여고 지유진 선수와 경기를 펼친 이시영은 10대 7로 판정승을 차지했습니다. 


이시영은 23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김수빈(인천체고)을 24대12 판정승으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앞서 이시영은 지난 7일 서울 송파구 한국체육대학교 오륜관에서 열린 서울시 복싱대표선발전 여자 48kg급 조혜준과의 결승전에서도 판정승으로 우승한 바 있습니다.


배우 이시영, 그녀의 열정을 응원합니다!



[Entertainment/Watching TV] - 이시영 몸매, 글래머의 다이어트 비법은?


[Entertainment/Watching TV] - 전진-이시영 커플 결별, 이유는?


※ 저작권에 대한 내용은 본 블로그의 공지사항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게 추천 버튼을 눌러주세요!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