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박람회 직찍, 은혁 이어 보아도…SM의 진실은?

SM박람회 직찍을 은혁에 이어 보아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은혁은 7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멸치의 품격' 홍보하자는 건 아니고"라는 글과 함께 SM 전시회 직찍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중심에는 멸치 별명을 가진 은혁이 도도하게 고개를 꼿꼿히 들고 있고, 그 주변을 빙 둘러 수영 윤호 규현 김민종 윤아가 환한 표정으로 함께했습니다. 

이를 본 보아가 "은혁아! 이게 진정 'SM의 품격'이지"라며 반박글과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에는 보아를 가운데 두고 윤다훈 김민종 홍록기 이재룡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중년 배우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은혁은 "품격..보다는 점핑보아(보아 팬클럽) 삼촌팬들"이라 딴지를 걸었지만 보아는 "우리 삼촌팬님들 품격 완전 있으시거든"이라며 받아쳤습니다. 

SM에는 아이돌만 있는 줄 알았더니 의외로 중견 배우들도 많군요. 어쨌든 품격있는 SM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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