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성형, 성형수술을 숨기는 게 대중의 잘못이라고?

솔비 성형고백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솔비 성형은 이미 케케묵은 이슈이긴 합니다만 솔비가 자신의 성형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습니다.

가수 솔비는 7월16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2년간 힘들었던 공백기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솔비 어머니 최춘란씨가 출연해 심경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솔비는 성형설에 대해 "나는 예전에는 했다고 당당히 밝히는 게 옳은 줄 알았다. TV를 보면 정말 했는데, 안 했다고 하더라. 왜 그런지 몰랐다. 그래서 정말 당당히 밝혔다. 그런데 다들 숨기는 덴 이유가 있더라"며 또다른 오해 때문에 힘들었던 과거를 밝혔습니다. 

솔비가 성형을 고백하면 대중들은 더욱 악플을 달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주지 않았다는 건데요. 이에 솔비는 "성형을 숨기는 덴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라 말했습니다.

전혀 말이 안되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전적으로 동의할 수도 없겠네요.

그나저나 사진을 보니 정말 성형을 많이 하기는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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