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리 공황장애, 미스코리아 출신이 온라인게임에 빠져

연예

by 편집국장 2012. 6. 11. 17:03

유혜리 공황장애 사연이 알려져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유혜리가 새 삶을 위해 '다이어트워6'에 나섰습니다.

6월 9일 첫방송된 스토리온 다이어트 리얼리티 프로그램 '다이어트워6'에서 전 미스코리아 미 유혜리의 최근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2005년 미스코리아 미(美) 출신의 유혜리는 7년 만에 허리 40인치의 심한 복부비만 체형으로 등장해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비만 체형이 되면서 공황장애를 겪고 온라인 게임에 빠지게 되었다는 사실을 털어놓았지만, '다이어트워 6'를 통해 7년 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습니다.

도전자들의 안타까운 사연은 이들에게 전문가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 줬습니다. 미스코리아 미 출신이지만 현재에는 허리둘레 40인치로 복부비만인 상태인 여성, 3살 아이들 키우는 21살 미혼모, 새 삶을 위해 극한의 운동까지 할 수 있다는 60대 여성, 기면증 때문에 고도비만이 된 여성, 화상 흉터로 고통 받아온 여성 등이 포함됐습니다.

'다이어트워6'에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24명의 도전자들에게 건강하면서도 효과적인 비만 극복 방법을 전수할 예정입니다.

'다이어트워6'은 지난 시즌보다 기간이 2배로 늘어난 16주 합숙, 한층 강력해진 미션과 거대한 스케일로 진행됩니다. 합숙 다이어트 우승자와 최종 우승자의 상금은 총 1억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