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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종 홍보논란, 뉴스&톡에 쇼핑몰 홍보…무개념 연예인 등극?

연예

by 편집국장 2012. 3. 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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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종 홍보논란에 최효종이 직접 사과했습니다.
 
5일 최효종은 한 포털사이트의 ‘뉴스&톡’ 게시판에 “열심히 살고 있어요. 부족한 점도 많습니다. 하지만 예쁘게 봐주세요. 그리고 주얼리 사업으로 작은 인터넷 쇼핑몰을 오픈했습니다.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운영 중인 쇼핑몰 주소를 공개했습니다. 

게시판의 성격과 맞지 않는 광고성 글에 누리꾼들은 그를 성토했습니다.
 
이에 최효종의 소속사 지스타엔터테인먼트는 “최효종이 글을 올린 이후 스스로 홍보성이라 판단해 30분 만에 글을 삭제했다”고 당시 정황을 밝혔습니다. 

이어 “포털 측이 개인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처럼 이용해도 된다고 해서 사적인 글을 올려도 되는 줄 알았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중을 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효종은 KBS ‘개그콘서트’의 ‘애정남’ ‘사마귀 유치원’ 코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강용석 소송에 대한 재치있는 반박으로 개념 개그맨으로 등극했으나 최근에는 무개념 개그맨으로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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