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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종 쇼핑몰, 아버지 금은방 물려받아 CEO 등극

연예

by 편집국장 2012. 3. 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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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종 쇼핑몰 오픈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개그맨 최효종은 지난 3월 3일 본인의 이름을 내건 주얼리 온라인 쇼핑몰 'HJ골드'를 오픈하고 연예인 CEO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최효종 친형 최문종 씨는 6일 뉴스엔과 전화통화에서 "최효종 이름을 걸고 주얼리 쇼핑몰을 오픈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최효종은 오랫동안 서울 종로구에서 주얼리 도매 사업을 해온 아버지 도움을 받아 친형과 함께 쇼핑몰을 운영하게 됐다고 합니다. 이에 상호명 또한 최효종 이름 이니셜을 딴 'HJ골드'로 정했으며 서울 종로와 장안동에 오프라인 매장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문종은 "주얼리 쇼핑몰은 형인 나와 아버지까지 함께 하는 가족사업이다. 아버지 사업을 그대로 물려받아 확장한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며 "최효종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제품들도 있다. 최효종은 실제 미술을 전공하진 않았지만 주얼리 디자인 팀과 만나 디렉팅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최효종은 KBS 2TV '개그콘서트' 코너 '애정남'과 '사마귀 유치원'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은 개그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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