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촌 의식불명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폭력조직 ‘범서방파’ 두목 출신인 김태촌(64)씨가 혼수상태에 빠져 중환자실로 옮겨졌다고 4일 언론이 보도 했습니다.
김태촌은 지난 3일 오전 9시께 10여분간 호흡이 멈춰 응급처치를 받은 후 중환자실로 옮겨져 현재 의식불명 상태라고 합니다.
김태촌은 지난달 말 지인의 청탁을 받고 기업인을 협박한 혐의로 대구지방경찰청의 조사를 받다가 폐렴 증세로 치료를 받던 중 의식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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