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 왕따 발언, 직접 왕따 시켜보니...

소연 왕따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티아라 소연이 왕따 발언을 했기 때문인데요.

최근 왕따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는 가운데 티아라 소연이 왕따 경험을 고백했습니다. 

소연은 최근 진행된 JTBC '아이돌 시사회' 걸그룹 특집에 참여해 왕따 문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솔직하게 본인의 경험을 이야기했습니다.

소연은 "왕따를 시켜본 적도 있고 당하는 사람이 된 적도 있다"면서 "같은 반에서 돌려가며 시키고 당하고 하는 분위기였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왕따 문제를 직접 겪어봤기에 그 심각성 역시 통감하는 소연은 "초등학교 때 인과응보를 배웠다"며 타인에게 아픔을 준 것이 나중엔 결국 본인의 아픔으로 돌아왔던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요즘 청소년들의 따돌림이 사회적 문재로 다시금 대두되고 있는데요.
마음 아픈 일들이 이제는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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