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박진영 김신일 섬데이 표절시비, 결국 재판…진실은?

연예

by 편집국장 2012. 1. 19. 17:25

본문


박진영 김신일의 표절시비 공방이 결국 재판에 의해 가려지게 됐습니다.


표절시비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과 작곡가 김신일이 재판부의 손에 희비가 가려지게 됐습니다.

서울지방법원의 제11민사부 측은 19일 언론과의 전화통화에서 "18일 특별기일에서 양측 전문가가 재판에 참석했다"며 "양측의 이견이 커 조정에 실패했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이날 변론을 마지막으로 원고 김신일과 피고 박진영 측의 입장을 정리했습니다. 2월 8일 선고공판으로 두 사람의 법적 공방이 매듭될 전망입니다.

김신일은 지난해 7월 11일 박진영에게 1억 1,000만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그는 박진영이 만든 드라마 '드림하이' OST '썸데이'가 2005년 자신이 작곡한 가수 애쉬 2집 수록곡 '내 남자에게'와 멜로디 및 코드 진행이 유사하다고 표절을 주장했습니다.

※ 저작권에 대한 내용 본 블로그의 공지사항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