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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 10년솔로 발언에 '놀러와'서 윤도현이 찬물…진실은?

연예

by 편집국장 2011. 12. 27.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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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 10년솔로 발언에 윤도현이 찬물을 끼얹졌습니다.

26일 방송된 MBC TV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바비킴은 10년째 연애를 안 하고 있다며 “못 하는 것도 있고 안 하는 것도 있다. 지금은 음악에 푹 빠져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코웃음을 친 윤도현은 “내가 볼 때 바비킴은 여자를 만나기 위해 음악을 한다. 어디서 거짓말을 하나?”라고 초를 쳤습니다. 연애 초의 감각을 잃을 정도로 연애를 안 했다는 해명에도 “그것만 안 한 거다. 데이트 1단계부터 순수한 사랑을 하라는 거다”라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결국 소개팅은 자주 했다고 인정한 바비킴은 “그럴 때마다 윤도현이 그 자리에 있었다. 그래서 내가 여자를 좋아하는 거처럼 보인 거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시도는 왜 계속 하나?”라는 질문에 “사람이다 보니까”라고 익살맞게 답한 바비킴은 여자연예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음에도 대시를 받아본 적이 없다며 “쑥스러워한다”라고 털어놨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바비킴 외에도 윤도현 조관우 김경호가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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