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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니콜 인기가요 MC데뷔, 섹시하게 신고식을?

연예

by 편집국장 2011. 11. 2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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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니콜 MC 데뷔 성공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SBS '인기가요'의 새로운 MC를 맡게 된 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와 니콜이 '인기가요'의 마스코트가 되겠다며 성공적인 MC 데뷔 신고식을 치뤘습니다. 

20일 오후에 방송된 '인기가요'에서는 지난 주 MC에서 하차한 이기광, 조권, 설리를 대신해 구하라와 니콜이 투입, 기존 MC였던 아이유와 첫 호흡을 맞췄습니다. 

이날 구하라와 니콜은 리한나의 '온니 걸(Only Girl)'에 맞춰 섹시한 안무를 선보이며 화려한 데뷔를 알렸습니다. 하얀색 의상을 맞춰 입은 두 사람은 섹시하면서도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강렬한 빨간색 의상으로 갈아입은 두 사람은 첫 MC 데뷔 무대임에도 안정적인 진행 능력을 보이며 앞으로의 기대치를 높였습니다. 또한 아이유와의 호흡도 잘 맞아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내게 했습니다. 

또 한국어 발음이 서툴러 걱정을 산 바 있는 니콜은 훌륭한 발음 실력을 선보이며 우려를 불식시켰습니다. 

구하라는 "평소 좋아하던 '인기가요'의 MC를 맡게 돼서 정말 기쁘다. 앞으로 마스코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밝혔고 니콜 역시 "마스코트는 내가 찜했다. 니콜의 활약을 기대해달라"며 당찬 포부를 전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걸그룹들의 강세 속 가수 이승기가 뮤티즌송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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