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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아트의 에코캘린더, 10년 사용가능한 달력

리뷰&광고

by 편집국장 2011. 10. 28.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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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출원 (대한민국)10-2011-0105670 취득(우선심사)
일본, 미국, 유럽 등 특허 우선심사 중
발명자 : 리프아트_송재훈 감독
디자인총괄 : 리프아트_송재훈,김명보
 
 
리프아트는 2010년 11월 부터 2011년 10월까지 
약 1년간의 긴 프로젝트를 수행하였다.
 
기존 에코캘린더(2011년형)의 환경성이 
혁신의 개념이 아닌 변형의 개념이 강하다는 의견이 내외적으로 
많았었다.
 
기존 에코캘린더는 제본의 변형과 재료의 우수성을 중점적으로 개발한 제품이었기 때문이다.
 
단순히 재료를 바꾼다던가 제조의 일부분을 대체한다하여 
그것이 짧은 기간동안만 순환,사용되어진다면
반드시 내년도 달력에 기본으로 적용될 자원낭비의 흐름이 
원점으로 될 가능성이 충분했다.
 
일부분을 바꾸는 것이 효용성의 문제를 떠나서 
가치가 없진 않지만
그것이 갖는 개념이 과연 에코디자인의 안내표지판 같은 역활을 넘어
확실한 길을 보여 줄 수 있는 제품인지 
수많은 고민을 해왔었다.
 
하여 10년 11월 부터 본격적인 설계에 착수하였다.
단순 재료로의 환경성은 90%이상 구조안을 설계(디자인, 재료의 평활성,실용성,미적 가치)하는데 문제가 없었다.
 
한번 구매로 영원히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많이 있었다.
하지만 일자를 매일매일 캘린더에 수동으로 날짜를 맞추는 것은
의미가 없었다.
 
캘린더가 아니라 단순 사무용품에 불과하기 때문에 
그것이 갖는 일자 변화 형식을 취하지 않았다.
 
한면에 전체 월에 해당하는 숫자판을 고안하였으며
그에 맞는 월에 적용되는 마지막일자를 월 부분 컬러로 보기쉽게 디자인하였다.
 
2012년 부터 2021년 까지 한 판으로 구현 가능하게 제조하였으며
크기의 변화와 접지력의 향상만 주어진다면 2100년 이상도 가능하다.(출원 항목1항)
 
기본 인터페이스는 일자부분을 돌리면 상단부의 월이 바뀌게 되어
각 월에 맞게 자동으로 일자가 형성된다.
 
디자인 기획의도는 각 년이 지날때마다 뜯게 되는 부분을 온도계로 
표시하여 쓰면 쓸 수록 지구온도를 낮춰준다는 목적을 나타냈다.
 
캘린더 뒷면은 기업간 거래의 경우
각 회사들에 맞는 프로모션이 가능하며(회사소개 및 로고인쇄 및 마케팅 등 )
구조의 기본으로 탁상용캘린더와 같이 거치가 가능하고 
벽에 걸 수 있도록 타공을 마련하였다. 
 
 
첫 디자인 시도는 "사단법인 미래숲" 에 프로모션 하였고
회사 로고를 케이스 전면부에,
후면부에는 회사소개를 인쇄하였다
 
또한 클라이언트가 제공한 실천 내용을 "에코플래너"라는 제품명으로
추가하였다.
 
케이스가 담긴 봉투에는 간단한 사용법과 클라이언트의 로고를 삽입하였다.
 
본 에코캘린더는 1년 사용이 아닌 10년간 사용이 가능하기에 
매년 엄청난 캘린더 제조로 인한 자연훼손을 최소화하고
공존에 대한 해답을 찾는 하나의 지름길이 되었으면 한다.
 
 제품명: save the earth_에코캘린더
사양: 재생지 99%, 콩기름인쇄, 플라스틱(회전고정핀)

리프아트 홈페이지
http://www.coreapri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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