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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볼링시구, 야구를 우습게 보는 몰지각한 시구?

시사

by 편집국장 2011. 10. 3.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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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볼링시구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일 오후 낸시랭은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시구를 했습니다.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고양이 인형을 어깨에 올린 채 경기장에 등장한 낸시랭은 공을 든 채 한 바퀴를 돌고 난 뒤 볼링에서처럼 공을 타자에게 굴려 보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야구장에서 첫시구를했다. 이번 시구는 앞으로 우리나라 프로야구가 자~알~ 굴러가길 바라는 의미있는 퍼포먼스로 표현했는데 반응이 너무 좋아서 기뻤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야구팬들은 "야구를 우습게 보는 행위"라며 비난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봐도 저건 아닌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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