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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문식 재혼, 18살 연하의 아내…싸가지 없는 놈?

연예

by 편집국장 2011. 9. 2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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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문식이 사별과 재혼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9월 20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제2의 인생, 재혼’이라는 주제로 윤문식, 김민정(본명 김순애), 배한성이 출연했습니다. 

윤문식은 재혼 생활 2년을 맞은 아내와 첫만남에 대해 “한 눈에 느낌이 왔다”며 “그리고 나이차이도 얼마 안 난다”고 밝혔습니다. ‘18살 차이로 알고 있다’는 말에 윤문식은 “뭐 20살 차이도 안 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윤문식은 “아내가 나를 아버지 모시듯 모시니까 아주 편하다”고 너스레를 떤 후 “사별 아내 사망일과 재혼한 아내 생일이 같다. 사별한 처가 환생했다고 여기고 그동안 못해준 걸 해줘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배한성 역시 17살 연하 아내와 재혼한 사실을 밝히며 당시 “개도둑놈 보듯이 했다”며 섭섭함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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