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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나 열애, 기아 이용규 선수와 뜨거운 사랑 고백?

스포츠

by 편집국장 2011. 9. 15.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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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나 열애 고백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 이용규(26) 선수와 배우 유하나(25)가 열애 중이라고 합니다. 

유하나 소속사 관계자는 15일 언론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유하나가 이용규와 3개월째 사귀고 있다”고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이어 “유하나와 이용규는 지인의 소개로 자연스럽게 만나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두 사람이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이용규는 2011 프로야구 시즌 중으로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잔여경기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두 사람이 자주 못 만나고 있다. 이 관계자는 “시즌 중이라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아 주로 전화통화를 많이 하고 유하나가 기아 홈구장 광주무등경기장이나 기아가 서울로 원정경기를 왔을 때 경기장에 찾아 간다”고 설명했습니다.

유하나는 2007년 대만 드라마를 통해 대만에서 먼저 데뷔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조강지처클럽’ ‘솔약국집 아들들’, 영화 ‘육혈포강도단’, ‘도쿄택시’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최근 드라마 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과 호흡을 맞춘 ‘파라다이스 목장’에서 디자이너 박진영 역을 맡아 호연을 펼쳤습니다.

유하나와 열애 중인 이용규는 빠른 발로 뛰어난 도루 실력과 이번 시즌 3할 타율을 기록하며 기아의 선두타자로서 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활약하며 금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이용규는 훈훈한 외모와 실력까지 갖추고 있어 많은 여성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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