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한예슬 국정감사 참고인 채택, 대체 왜 그랬나?

연예

by 편집국장 2011. 9. 8. 07:12

본문


한예슬 국정감사 참고인 채택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예슬이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채택됐는데요. 이에 따라 한예슬이 드라마 제작현실에 대한 소신발언을 할지 주목됩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는 9월6일 전체회의에서 올해 국정감사 증인과 참고인 명단을 확정했습니다. 

한예슬은 드라마 제작여건 등에 대해 발언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회는 KBS 2TV 드라마 '스파이명월' 결방 사태와 관련한 드라마 제작여건 개선 관련해 참고인으로 한예슬과 고영탁 KBS 드라마제작국장이 채택했습니다. 

오는 19일 문화체육관광부를 대상으로 한 국감에서 드라마 제작 여건이 도마 위에 오를 전망입니다.

한예슬은 지난달 '스파이명월' 촬영을 거부하고 미국으로 떠나 드라마 결방 사태를 일으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미국 출국과 귀국 인터뷰에서 한예슬은 "한국드라마 여건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 희생으로 앞으로 후배들이나 여러 연기자들이 나같은 일은 겪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습니다. 

취재진 앞에서 소신을 밝혔던 한예슬이 국감에 직접 참석해 발언할지 주목됩니다.

한편 국감에는 대한가수협회장인 가수 태진아도 참고인으로 채택돼 연예계 노예계약 근절을 위한 가수 표준계약서 등 현안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Entertainment/Fashion & Model] - 서태지 한예슬, 이지아와 이혼 원인이 그녀?
[Entertainment/Watching TV] - 한예슬 현장검증, 뺑소니 혐의…조사결과는?
[Entertainment/Watching TV] - 한예슬 촬영거부로 ‘스파이명월’ 결방…대체 왜? 


※ 저작권에 대한 내용은 본 블로그의 공지사항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