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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청강 김태원 불화설, 부활과 결별하고 중국으로?

연예

by 편집국장 2011. 9. 2.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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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청강 김태원 결별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MBC TV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1 우승자인 중국 옌볜 출신 백청강(22)이 자신의 멘토인 록그룹 '부활'의 리더 김태원(46)의 품을 떠났습니다. 

1일 가요계에는 백청강이 김태원이 이끄는 부활엔터테인먼트에서 나와 중국의 매니지먼트사와 계약한다는 설이 나돌았습니다.

백청강은 그러나 자신의 미투데이에 "나는 김태원 선생님 곁을 떠날 생각해 본 적이 없다"며 "그런데 왜 이렇게, 누가 이런 식으로 소문을 냈는지 나도 너무 화가 난다"고 소문을 부정했습니다. 

하지만 부활엔터테인먼트는 홈페이지에 "백청강이 잘 될 수 있는 길로 선택이 됐으니 백청강 앞날에 큰 행운이 함께 하길 바란다"며 공식적으로 결별사실을 밝혔습니다. "백청강 측 관계자와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확인했습니다.

백청강은 국내뿐 아니라 중국어권에서도 활동하겠다는 의지를 밝혀왔고, 중국의 매니지먼트사와 접촉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양측의 의견이 엇갈리면서 백청강과 김태원 간 불화설도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계약 조건에 이견이 있었다는 추측만 나돌뿐 구체적인 부분은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백청강 김태원 불화설이 신빙성을 더해가면서 백청강에 대한 네티즌들의 비난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백청강의 태도와 거취문제와 더불어 조선족에 대해서도 의견을 개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백청강 김태원 불화설은 확인된 사실이 아닙니다. 네티즌들의 성급한 비난의 자제를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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