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급식 주민투표 투표율이 33.3%에 미치지 못해 오세훈 시장의 사퇴 여부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지난 지방선거 때 오세훈 부인이 남편인 오세훈에게 던진 말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방 선거 개표가 진행 중이던 지난해 6월2일. 투표함에 열리면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패색이 짙었습니다. 이 때 오 시장의 부인 송현옥 씨(세종대 교수)가 남편에게 던진 한마디입니다. 다행히 오 시장이 역전 승리, 그 질문은 없던 일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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