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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는못살아 반응, 최지우 코믹연기 대체 어땠길래?

연예

by 편집국장 2011. 8. 25.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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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는못살아 반응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배우 최지우가 ‘지고는 못살아’에서 털털하며 망가지는 연기변신으로 새로운 ‘로코퀸’의 탄생을 예고했습니다.

24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에서 최지우는 엉뚱하고 게으른 변호가 이은재 역을 맡았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은재와 형우(윤상현 분)이 행복한 첫만남에서부터 한 달만에 결혼해 함께 사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깔끔하고 정의로운 성격을 가진 형우와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은재는 사사건건 부딪쳤으며 싸우기 시작하면 말 한마디지지 않고 억척스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노래방에서 영주(조미령 분)과 망가지며 노래를 부르며 술에 취해 주정을 부리고 전세금 올려달라는 소리에 한숨을 짓는 등 주변에서 있을 법한 에피소드를 연기해 공감을 자아냈습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최지우 코믹연기 물올랐다”, “최지우가 이런연기를 이렇게 실감나게 할줄 몰랐다”, “새로운 ‘로코퀸’ 탄생이다”, “앞으로의 연기가 더 기대된다” 등 호평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호적등본을 뗀 형우는 은재가 혼인신고를 일부러 하지 않은 사실을 알아채 두 사람의 갈등을 예고하며 극의 긴장감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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